안녕하세요 ㅎㅎ
오늘은 인생 두번째 메이드 카페 후기를 들고 왔습니다
저는 많이들 가는 아키하바라의 메이드리밍 본점을 방문 했어요!
역과 조금 거리가 있지만 전에 갔던 메이드 카페와 달리 조금더 공주풍(ㅋㅋ) 느낌도 나고 좋았습니다
들어가자마자 자리를 안내받고 꿈의 나라 ㅋㅋ 여권을 발급해주십니다 한국어를 조금 하실 수 있으신 메이드분이 있어서 한글로 적어주셨어요..!(감동..)
처음에 실수해서 주인님이라고 적어주시던 ㅋㅋ 남성분들은 주인님 여성분들은 아가씨인거 같아요!
처음으로 나온 칵테일 음료들
메이드 카페는 저녁에는 바로 변한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아침 점심에는 카페 메뉴들을 판매하지만 밤에는 술도 판매 한답니다🫣🫣
같이 나온 안주? 땅콩들!
필수 코스인 오무라이스를 시켜줍니다 좋아하는 동물을 그려주세요! 하면 그려주시는 친절함.. 저희는 토끼를 요청했습니다
그리고 나온 파르페! 너무 달긴했지만 예쁘고 ....귀엽다는 것에 만족했습니다
다른 파르페들도 있는거 같은데 아기자기 귀여워요 ㅜ.ㅠ 메이드들이 나오게 사진을 못찍어서 내부 사진은 이것만..! 핑크핑크한 분위기 입니다
저번에 방문 했을때는 공연을 볼 수 있었는데 이번에는 공연이 없는 대신 모에모에큥과 건배! 를 할 수 있어서 재밌었네요 ㅋㅋ
일본에 놀러가신다면 한번쯤..경험으로 추천 드립니다!